웹 기반의 메모 공유 서비스인 Evernote(에버노트)
는 PC뿐만 아니라, 각종 모바일 장치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다. 무료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그리 많지 않지만, 텍스트 위주의 공유를 주로 한다면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활용도가 높다.
아무튼, 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항상 실행해 두지 않는다 하더라도 PC에 전용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두어야 한다.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실행 속도도 그렇고 은근히 무겁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.
이를 조금이나마 개선해서 속도를 높여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 절차를 따른다.
우선 Evernote를 완전히 종료한다. 시스템 트레이의 프로그램 아이콘에서 [종료]하거나 작업 관리자를 이용한다.
그 다음 [시작] > [실행]이나 프로그램 속성 창, 명령 프롬프트 창 등을 이용해 실행 파일 뒤에 "/debugmenu"라는 옵션을 추가한 다음 프로그램을 실행한다. 예를 들어, [실행] 창에 아래 그림과 같이 입력한 다음 [확인]을 누르는 따위이다.

이렇게 하면 프로그램 메뉴 도구에 평소에 보이지 않던 [Debug] 메뉴가 하나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.


그 다음 이 메뉴에 있는 [데이터베이스 최적화](Optimize Databese)를 선택한다.

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과정을 거치면서 전체적인 최적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.



추가로 메뉴에 있는 [노트 이미지 다시 만들기](Recreate Note Images)도 실행한다.
이후 프로그램을 재시작하여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된다. "debugmenu" 옵션을 포함하지 않으면 예전과 같이 평범한 상태로 실행되며,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최적화가 필요할 때 이 옵션을 넣고 실행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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