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폰(iPhone)이나 아이패드(iPad)에서 워드 문서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아직까지는 고려해야 하는 것이 Windows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문제이다. Word와 Pages, Excel과 Numbers, PowerPoint와 Pages 간에 문서를 변환해 사용할 때 글꼴의 호환성만 잘 지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따라서 이 두 플랫폼을 오가는 문서를 자주 사용한다면 될 수 있는대로 양쪽에서 공통으로 표현되는 글꼴(font)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 일단 한글 글꼴(서체)의 호환성은 포기한다. 영문 글꼴은 다음 목록에 있는 것들만 사용하면 된다.
- Arial
- Arial Rounded MT
- Courier New
- Georgia
- Papyrus
- Times New Roman
- Trebuchet MS
- Verdana
Arial의 경우 iOS에서도 Arial로 표현은 되지만, ArialMT로 사용된다.
위 글꼴을 Windows(PowerPoint 슬라이드)에서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.

이 문서를 그대로 아이폰의 Keynote(키노트)에서 열면 아래와 같다.



아래 그림은 같은 문서를 아이패드에서 확인한 것이다.


Arial은 이름이 같기는 하지만, 정확하게는 ArialMT로 변환이 되므로 100%에 가까운 호환성을 원한다면 이 글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국내에서는 한 가지라도 한글 글꼴을 사용해야 하는데,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다. 그래도 대충 이 범위 안에서 사용한다면 괜찮게 활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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