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12년 4월 9일 구글 로고
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사진인 동화상, 동영상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국 태생의 미국 사진작가 마이브리지(Eadweard J. Muybridge, 1830. 4. 9. – 1904. 5. 8.)의 생일을 기념하는 구글 로고.

오늘 로고는 그가 1872년에 미국 스텐퍼드 대학의 설립자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스탠퍼드(Leland Stanford)의 의뢰로 촬영에 성공해 이 분야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 유명한 사진에서 따온 것이다.

Galloping horse set to motion using photos by Eadweard Muybridge.
원래 경주마를 키우고 있던 스탠퍼드가 말이 달릴 때 네 발 모두가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이 있는지 없는지 친구와 내기를 하고, 육안으로는 사실을 명확하게 판명할 수가 없어 마이브리지에게 의뢰한 것이라고 한다.
마이브리지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바닥에 고무 매트를 깔고, 24대의 카메라를 한 줄로 세워 말이 지나가면서 셔터에 연결된 줄을 건드리면 바로 촬영이 되도록 설정을 해 여러 장의 연속적인 사진을 얻었다.
참고로 움직이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말의 네 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.
![]() The phenakistoscope - a couple waltzing | ![]() American bison cantering - set to motion using photos by Eadweard Muybridg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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